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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 NIS 2025 참가해 ‘뇌졸중 치료 시작시간 단축’ 알려

Feb. 2025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이 지난 8일 부산에서 열린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NIS 2025)에 참가했다.

 

휴런은 이날 부스 전시를 통해 응급 뇌졸중 선별을 위한 비조영 CT 기반 AI 솔루션인 ‘휴런스트로케어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를 선보였다.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된 휴런스트로케어스위트는 실제 전국 병원에서 뇌졸중 의심 환자의 신속한 선별과 진단 보조를 위해 활용되고 있는 솔루션이다.

 

또한 이날 휴런 박찬익 부사장 겸 CBO는 ’선별 AI 솔루션을 통한 허혈성 뇌졸중 치료 시작 시간 단축 노력(Effort for Reducing Ischemic Stroke Treatment Initiation using Triage AI Solution)‘ 발표를 진행했다. 이 발표를 통해 휴런은 휴런스트로케어스위트가 허혈성 뇌졸중, 즉 뇌경색 의심 환자를 분류하는 것에 도움을 줘 실제 치료 시작 시간을 단축하고 환자 예후를 향상시킨다는 점을 의료진 및 관계자들에게 알렸다. 또한 향후 치료 대상 환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 연구 개발과 임상 근거 확보 노력에 동참을 요청했다.

 

신동훈 휴런 대표는 “이번 학회 참가를 통해 휴런의 우수한 AI 솔루션과 실제 사용 케이스를 선보이고 알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휴런이 뇌혈관과 뇌신경 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AI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질환들의 빠른 선별과 진단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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