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런, 뇌졸중 환자 ASPECTS 산출 인공지능 국내 시판 허가

Writer 관리자

Date 22-06-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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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인공지능(AI) 기업 휴런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뇌졸중 진단보조를 위한 ASPECTS 자동산출 AI 소프트웨어(cASPECTS)의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허가로 휴런이 시판 승인 받은 뇌졸중 관련 솔루션은 3개로 늘었다.

ASPECTS 솔루션은 뇌경색 여부를 정량화한 시스템이다. 중대뇌동맥 관련 부위를 미리 정해진 10개 해부학 영역으로 나누고 비조영 전산화 단층 촬영(NCCT) 판독을 통해 뇌 손상 정도를 0~10점으로 분류하는 방식이다. 분류된 ASPECT 점수는 뇌졸중 환자 상태를 스크리닝하거나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이 솔루션은 개발과 인허가 난이도가 높아 해외에서도 인허가를 받는데 성공한 기업이 손에 꼽을 정도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cASPECTS은 휴런이 이진수 아주대병원 교수팀과 함께 개발한 것이다. 허혈성 뇌졸중(뇌경색) 의심 환자의 뇌 컴퓨터단층촬영(CT)을 자동 분석해 뇌 손상 정도를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점수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진단 결정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