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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Events

휴런의 최신 소식을 확인해 보세요.

최신소식

May. 2024

휴런, 대만 의료기기 유통사 PGI와 총판 협약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이 지난 달 1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대만 주요 의료기기 유통 및 의료 투자 회사인 Progressive Group, Inc. (PGI)와 독점 판매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휴런 박찬익 부사장을 비롯해 PGI의 대표 Julian Yuan과 사업부 차장 Jerry Tseng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휴런은 PGI와 협력해 AI 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솔루션인 ‘Heuron StroCare Suite™’을 대만 전국의 병원에 판매하게 됐다. Heuron StroCare Suite™는 비조영CT를 기반으로 응급 뇌졸중 환자를 선별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이다. 환자의 출혈성 뇌졸중 의심여부 및 뇌 대혈관 폐색 의심 여부, 초기 허혈성 변화점수 등을 제공해 의사의 진단과 치료 방향 설계를 보조한다. 양사는 특히나 대만 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병원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를 판매해 대만 응급 의료 시스템의 개선을 도모하고, 빠른 뇌졸중 진단과 치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만 내 유수의 병원과 함께 환자 전원 시스템과 치료 개시 단축 등에 대한 임상 연구도 진행된다. Heuron StroCare Suite™은 올 하반기 대만 내 인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매출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신동훈 휴런 대표는 "휴런이 좋은 기회를 통해 40년 전통의 유서 깊은 의료기기 수입·유통 업체인 PGI와 총판 계약을 맺으며 대만 내 입지를 굳혀가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대만에 휴런 소프트웨어를 적극 판매해 대만 의료 시장 또한 선도해나가는 휴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포부를 밝혔다. 

May. 2024

휴런, 싱가포르 국립대병원(NUH)와 연구 협력

휴런 솔루션 이용해 약 700개 데이터 분석세계적 권위자 크리스토퍼 첸 교수 등 참여뇌신경질환 전문 의료인공지능(AI)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이 지난 3월 27일 싱가포르 국립대학교병원(National University Hospital)과 연구 협력을 맺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알츠하이며 병기 구분의 후향적 연구를 시작했다. 휴런은 싱가포르 국립대병원 의료진의 연구를 위해, 지난 4월 8일 싱가포르 국립대병원을 방문해 휴런의 알츠하이머 예측 진단 솔루션인 Heuron AD, Heuron Brain PET를 설치했다. 이번 연구에는 뇌 MRI 영상 700여 건과 뇌 PET 영상 230여 건의 영상 데이터가 사용된다. 해당 데이터 정상군, 경도인지장애 및 알츠하이머 환자들의 발병 1,2,4,5년 후의 경과를 지속적으로 촬영한 것으로 휴런의 솔루션이 정상군, 경도인지장애 및 알츠하이머를 얼마나 정확히 측정하는지 검증해, 알츠하이머의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임상 사용 가능성을 증명할 예정이다. 연구는 싱가포르 국립대 교수이자 Memory Aging & Cognition Center의 책임자로서 퇴행성 뇌질환의 세계적 권위자인 Christopher Chen 교수가 총 연구 책임자를 맡고, Pei Ing Ngam 교수가 주요 연구자로 참여해 앞으로 약 1년간 진행된다. 연구 결과는 향후 학술지를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신동훈 휴런 대표는 ”이번 연구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국립대병원이 오랜 기간 쌓아둔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연구가 Heuron AD, Heuron Brain PET의 유효성을 면밀히 검증하고 임상 적용의 가능성을 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pr. 2024

휴런, 동남아 최대 전문의 네트워크 ‘닥퀴티’에서 의료AI 강의 진행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이 지난 22일 동남아시아 최대 전문의 네트워크 ‘닥퀴티(Docquity)’에서 인공지능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휴런 대표이자 가천대학교 길병원 신경과 교수인 신동훈 대표는 닥퀴티에 응급 뇌졸중을 위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업로드했다. 신동훈 대표는 지난 2023년에도 동일 플랫폼에 강의를 진행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전문의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동훈 대표는 “이번 강의를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전문의들의 인식을 고취하고 의료 인공지능이 나아갈 바에 대해 아시아의 전문의들과 의견을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휴런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의 의료 인공지능을 선도하고 관련 전문의들을 교육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동훈 대표의 강의는 닥퀴티를 통해 온라인에서 수강 가능하며 70% 수강 후 과제 제출 시 수강확인서가 발급된다. 수강료는 16달러(USD)다. 자세한 사항은 medicalcourses.today/ms/courses/artificial-intelligence-in-stroke-emergenc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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